*선문대 1주째

작성자
주연
2013-01-12 00:00:00
안농ㅋ 나도오늘 쉰다고해서 편지쓸 생각부터 먼저 했어
나는 1번째날부터 적응을 잘해서 생각보다 #44318찮았어. 누나는 어때? 누나도 적응 잘하고 있을거라고 생각해. 나는 지금 잘지내고 있으니깐 누나도 화이팅 선문대에서는 영어 공부 어렵지도않아. 힘들때마다 누나생각하면서 버티고 있어. 아 그리고 우리 담임쌤이 성이 문씨라서 재미없고 딱딱하지는 안어. 편지는 처음이라 조금 힘드네 누나도 보람찬 2달이 되었으면 좋겠어. 그럼 잘지내~~
눈이 얼마나 건조하길래 병원까지가니... 방이 너무 건조한거 아냐? 항상 수건을 빨아서 방에 널어놔.조금 귀찮아도 해봐.
엄마는 병원에서 링거맞고 주사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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