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울 아덜 예찬이에게

작성자
예찬이 엄마입니다
2013-01-12 00:00:00
편지 자주안한다고 투정부리고 심술부리고 있을 울 아덜

미안하구나...자주 해야지 하는데.....엄마가 많이 바빠서
잘지내고 있지? 공부잘 하고 있구?
성취도 결과 보니깐 국어와 수학은 참 잘했는데...영어가 많이 어려웠나 싶구나....열심히 하자꾸나.... 착한 우리 예찬이 화이팅이당

예찬이가 기숙학원들어간지도 벌써 2주가 다 되어가는구나
떨어져 못봐서 아쉽지만 우리 예찬이가 실력적으로 향상되어가는 모습을 상상하면 엄마는 너무 행복하단다.....중3학년이 기대가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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