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픈 아들..

작성자
아빠
2013-01-13 00:00:00
오늘 아빠가 학원에 직접 갔다 왔다.
CCTV상으로는 우리 아들 찾기가 쉽지가 않더구나..
네가 원하는 물품은 갖다주었는데 또 필요한 것이 있으면 언제든 말하거라.
엄마는 뭐라고 하지만..아빠는 우리 보물단지를 믿기에 용돈을 맡기고 왔다.

아빠는 매일 바쁘게 지내고 있어..공부도 하느라 정신없고 상호를 챙겨주느라 더 바쁜것 같아..
상호도 이제는 안정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태양이가 좀 안되었구나..우리 상민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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