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아들~~

작성자
오희상엄마
2013-01-13 00:00:00
어제는 잘 쉬었니???

아빠랑 학원에 갔었는데 마침 평가시험을 치고있어서 얼굴도 못 봤네....
어제 성도 생일에 할머니 생신잔치하느라고 온 식구들이 다모였어. 삼총사중 너가 없어서 엄마는 허전하던데..

식구들이 모두 너의 생활에 대하여 묻는데 잘지낸다고 이야기했지.
잘 지내는거 맞지???
독감이 유행인데 감기몸살 잘 걸리는 우리아들 괜찮니?
아프면 바로 선생님께 말씀드리고 불편한것도 어려워하지 말고 말씀드려....
과자도 친구들과 나누어 먹고 운동 꼭해야한다. 규칙적인 생활로 키 커서온다했잖아 그럴려면 운동을 해야해..

일산친구들은 과학도 동원이형에게 과외받고 열심히 고등학교 준비하고 있어.
희상이도 그곳에서 중요과목 예습 복슴으로 단련시켜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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