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현이에게

작성자
아빠
2013-01-13 00:00:00
수현아
안녕
벌써 2주가 훌쩍 지났네...
이제는 기숙생활에 익숙했졌으리라 믿는다.
우리 수현이 주어진 시간을 잘 활용하고 있겠지...
어제 날씨가 그렇게 많이 춥지않아 엄마와 함께
파리바케트에서 단돈 800원( 사실은 엄마 핸폰으로 쿠폰이 와서...) 으로
케익과 치이즈 빵을 구입하여 맛이게 먹었는데... 엄마 자랑 ㅋㅋㅋ
우리 수현이 생각났단다.
아니 항상 사랑하는 수현이가 생각난다.
쉬는 시간도 친구들과 너무 무리하지 말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