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점심에

작성자
재아맘
2013-01-13 00:00:00
점심 잘 멀었어?
엄마아빤 본죽서 야채죽 한그릇 시켜놓고 나눠먹고
집치우고 아빤 레슨받고 있고 어만 재아 생각하면서 아이 패스로 침대에서... 그림이나오지?

힘든거 내것으로 품고 있는 재아
누구 닮아서 그리도 당차고 당당한지?
아마도 하나님의 은혜로 엄마 아빠의 장점만 받은것이 아닌가싶다. 그치? 콜?

재아야 힘들땐 한발작 뒤에서 널 위로해 주는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주야한다. 꼭
( 너가 힘들구나? 그럴수있어. 대단한 재아. 너가 자랑스럽다. 사랑한다. 재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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