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엄마아들♡

작성자
태용맘(14반22번)
2013-01-13 00:00:00
보고싶은 우리아들^^ 어제는 할머니댁에 가서 효도하고 왔단다. 할머니께서 손자 안부 물으셔셔 요즘 공부 열심히 하느라 정신없어서 전화도 못 드린다고 했더니 얼굴이 활짝 웃으시며 우리 태용이가 지금도 잘 하는데 얼마나 더 잘 하랄려고 그런다냐 하시며 엄마보고 태용이가 욕심이 많아서 큰일은 할거다 하시며 걱정말고 지켜만 보라고 하셨단다.ㅎㅎㅎ 아빠께서 책과 용돈(앞주머니 그물망 속) 준비해서 오늘 가셨는데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