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작성자
엄마
2013-01-13 00:00:00
싸랑하는 우리 큰아들..
춥지는 않게 잘 지내고 있는지..요즘 학원에는 감기가 유행인것 같은데..울 상민이는 괜찮은지 걱정되는구나..
밥은 입맛에 잘 맞는지도..물론 우리 상민이야 뭐든 맛있게 잘 먹지만 외식을 못하니까..ㅋㅋㅋ
우리도 네가 없어서 외식은 거의 하지 않아.

참..오늘은 아빠 생신이였는데..엄마가 깜박하고 아침밥도 안주고 늦잠자고 있다가 큰엄마와 외할아버지께서 연락주셔서 알았지 뭐니..미안하게...
상호도 사랑의 축하포옹으로 선물을 대신했단다..ㅋ.ㅋ
우리 상민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