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유익 아들

작성자
박미진
2013-01-13 00:00:00
아들아 아빠와 엄마가 너의 일상이 그리워 자꾸
컴퓨터 앞에 앉아 얼정거리는 구나
자녀에게 라는 게시판이 너의 이메일을 몰라도 쓸수 있는지 몰랐어
그냥 써본다.
네가 살아온 시간 중에 가장 힘드로 낯선 시간이리라 생각이 든다.
이를 악물고 참고 있으리라....
그 과정에 아이에서 소년에서 어른이 되는 환골탈태의 과정을 거치리라

시간이 흐를수록 안심이 되는 건 네가 잘 하리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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