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은 어땠니?
- 작성자
- 인영이엄마
- 2013-01-13 00:00:00
안녕 인영아.
생각해 보니 인영이가 벌써 열다섯살이 되었네. 와 얼마전에 중학교 들어간 것 같은데 이제 벌써 중2가 되는구나.
학년이 올라 갈수록 부담 되는 일들이 많지? 그런데 세상이 그런거 같아 나이가 들수록 어렵고 힘든 일들이 많아 지는 것 같아. 하지만 하나하나 성취해 나갈때 느끼는 희열이 이 어려운 일들을 이겨내게 만드는것 같아. 우리 같이 이런 기쁨을 만끽하는 삶을 만들어 보자.
지난번 성적을 보니 역시 수학이 문제더구나. 너무 실망하지마. 수학이라는게 한달만에 완전히 좋아질 거라 생각하지는 않아.
그러니 성적에는 너무 연연해 하지 말도록 해라.
이번에 목표는 수학에 재미를 붙여보도록하자. 혹시 수업내용이 어렵거나 따라가기 힘들면 선생님께 말씀드리고 아주 쉬운것부터 시작해서 차근차근 해 나가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
그러니 너무 걱정하지말도록 해.
오늘은 어제 할머니는 김포에 가셨어. 그리고 아빠는 여행을 가셨단다. 그래서 엄마와 할아버지만 집에 있단다. 엄마 많이 어색해. ㅎㅎ
인영이가 있었더라면 어색하지 않았을텐데...
인영아 힘든거 알지만 친구들도 있잖아. 함께 잘 이겨내도록해라.
생각해 보니 인영이가 벌써 열다섯살이 되었네. 와 얼마전에 중학교 들어간 것 같은데 이제 벌써 중2가 되는구나.
학년이 올라 갈수록 부담 되는 일들이 많지? 그런데 세상이 그런거 같아 나이가 들수록 어렵고 힘든 일들이 많아 지는 것 같아. 하지만 하나하나 성취해 나갈때 느끼는 희열이 이 어려운 일들을 이겨내게 만드는것 같아. 우리 같이 이런 기쁨을 만끽하는 삶을 만들어 보자.
지난번 성적을 보니 역시 수학이 문제더구나. 너무 실망하지마. 수학이라는게 한달만에 완전히 좋아질 거라 생각하지는 않아.
그러니 성적에는 너무 연연해 하지 말도록 해라.
이번에 목표는 수학에 재미를 붙여보도록하자. 혹시 수업내용이 어렵거나 따라가기 힘들면 선생님께 말씀드리고 아주 쉬운것부터 시작해서 차근차근 해 나가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
그러니 너무 걱정하지말도록 해.
오늘은 어제 할머니는 김포에 가셨어. 그리고 아빠는 여행을 가셨단다. 그래서 엄마와 할아버지만 집에 있단다. 엄마 많이 어색해. ㅎㅎ
인영이가 있었더라면 어색하지 않았을텐데...
인영아 힘든거 알지만 친구들도 있잖아. 함께 잘 이겨내도록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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