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나의 딸
- 작성자
- 엄마
- 2013-01-14 00:00:00
우리 딸 떠난지 어언 보름이 지나가는구나
그동안 가족들과 떨어져서 혼자 지내느라 얼마나 수고를 했을까 싶다.
우리 딸 성격에 잘 지낼거라는 안심과 믿음이 있어서 크게 걱정을 안했다만 문득 문득 우리 딸 보고싶어서 뭉클했다.
아빠께서 유비 보고 싶다고 한번 안나오냐고 묻더구나.
그래서 이번주 수요일에 데리고 나올거라니까 얼굴에 화색이 도시더라.
학교 소집일이 17일 이래. 그날 보고 싶을 친구들도 보겠네.
^^ 엄마가 편지 쓰는 법을 모르는 것 같아 선생님께 부탁을 했더군.
상용리 할머니의 아버지 즉 외증조 할아버지께서 만97로 어제 별세를 하시어 전주 다녀오느라 너에게 바로 편지를 못 썼어 ^^ 엄마 편지 기다렸지? 얼마나 엄마편지
그동안 가족들과 떨어져서 혼자 지내느라 얼마나 수고를 했을까 싶다.
우리 딸 성격에 잘 지낼거라는 안심과 믿음이 있어서 크게 걱정을 안했다만 문득 문득 우리 딸 보고싶어서 뭉클했다.
아빠께서 유비 보고 싶다고 한번 안나오냐고 묻더구나.
그래서 이번주 수요일에 데리고 나올거라니까 얼굴에 화색이 도시더라.
학교 소집일이 17일 이래. 그날 보고 싶을 친구들도 보겠네.
^^ 엄마가 편지 쓰는 법을 모르는 것 같아 선생님께 부탁을 했더군.
상용리 할머니의 아버지 즉 외증조 할아버지께서 만97로 어제 별세를 하시어 전주 다녀오느라 너에게 바로 편지를 못 썼어 ^^ 엄마 편지 기다렸지? 얼마나 엄마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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