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유나에게

작성자
아빠
2013-01-14 00:00:00
유나야
올해는 새해첫날부터 한파가 기승을 부리더니 주말마다 눈이내리고 우리집 올라가는길은 얼어붙어서 녹을줄 모르고 있단다.
엄마는 어깨가 아픈데도 아빠걱정에 주말에 한손으로 운전을 하고 내려오긴했는데 오늘 올라가는것이 걱정이구나.
우리가족은 아무런 일 없이 하루하루를 잘 보내고 있어. 그곳에서 친구는 사귀었는지 의외로 유나가 붙임성이 있다고 엄마가 그러는걸 보면 단체활동에 적응을 잘 하는것 같아.
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인데 가볍게 읽어봐
. 성공한 인생
10대 - 성공한 아버지를 뒀으면 성공
20대 - 학벌이 좋으면 성공
30대 - 좋은 직장에 다니면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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