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아들 회장님에게
- 작성자
- 멋쟁이 엄마가~
- 2013-01-14 00:00:00
김회장님 잘지내고. 잇지라우? 어디 아픈데는 업지라우? 우리 회장님은 씩씩하고. 야무지니까. 머든 열심히하고 잇는걸로 믿어빌랑께. 우리 김회장님도 집걱정하지 말고 맡은바 임무 완죤 충실히 하기바래 ㅎㅎ엄마아빠랑 첨 떨어져서 힘들겟지만 잘 참고 공부 열심히하고 잇는것 같아서 넘 넘 뿌듯하구나 김회장님진짜 단어공부도 열심히하요잉? 고맙소. 우리회장님 아니 이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우리아들 하늘만큼 땅만큼 무제한으로 사랑하오. 이 맘을 받어 주시요. ㅋㅋㅋㅎ사랑합니다. 오빠 엄마가 편지 자주 못써줘서 미안해 엄마는 놉시롱 바쁜거 우리아들이 알자나~?^@^. 엄마가 우리 아들 맹키로 인기가 만쟈누~ㅎㅎ아들서로 생각나고 보고싶겠지만 꾹 참고 쬠만 더 노력하장~ 언제나 우리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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