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아무탈업이 잘지내고 잇지라우? 알고 잇어라우 딸 진짜 공부 열심히 한겁소이? 자주 글 못써서 미안한 생각이 드요. 마음 넓은 언니가 이해하씨요. 어짜것소 너무 잘하고잇는 딸한테 먼말이 필요하것소~ 먼말안해도 알아서 잘하는 우리딸 항상 고맙고 사랑스러울 뿐인디....항상 엄마 친구같은 니기들이 업슨께 심심하다야 문장실력업는 글을 쓸랑께 디게 힘드요야 우리 언니는 엄마 마음 다알거야 ㅎㅎㅎㅎ거기에서 너를 바라볼수 잇는 시간을 마니 가져 철저한 계획 세워가면서 말이야. 좋은 언니 친구들도 마니 사귀는 쎈스 알징? 우리딸 엄마가 마니 마니 사랑하는거 알징? 집생각나고 엄마 아빠 보고싶어도 꾹 참는것도 공부라는거 알지라우?....ㅋㅋㅋ. 그라고 엄마가항상 하는말~남을 배려하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생활하는것 생각나지? 그렇게하믄 안돼는 일 업슬거야...... 고등학교선생님왈 1월달에 반배치안보는대신 학원에서 더 열심히해서 2월달에 잇는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