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혁아

이제는 학원 생활에 잘 적응하여
열심히 생활하고 있을꺼라 믿고 있는데도
조금은 걱정이 되는군아~
엄마들은 누구나 다 그러는 거야...
항상 자식 생각하면서 사는것을
보람으로 생각하거등 ㅎㅎㅎㅎ


잠이 부족해도
생활이 불편해도
먹는것이 부족해도
의자에 앉아 있는 시간이 힘들어도
맘껏 뛰어 놀고 싶은 맘이 간절해도
맘껏 게임 했던 시간이 그리워도
기타 등등 하고 싶은 것이 많이 있음에도
굳굳하게 참고 견디면

훗날 성인이 되어
너를 되돌아 볼때
그때 굳굳하게 참고 열심히 생활하였기에
내가 원하는 것을 얻을 있었다는
뿌듯한 감회의 시간이 꼭 있을꺼라
믿는다.

결론은 현재 시간을 최대한 긍정적으로 받아드려야
고등학교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