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에게(6반 신지환)
- 작성자
- 아부지
- 2013-01-14 00:00:00
고맙다 아들~
자의반 타의반이긴 하지만 우리 지환이가
학원에 갔다 오겠다고 했을때 아빤 기뻤단다.
왜냐고~
아빤 무조건 공부만 잘 하는 아들을 원하는 것도 아니었지만
공부 할때 시기가 있으니 최선을 다 해주는 지환이의 모습을 바랬고
나중에 커서는 우리 지환이가 뭐던 혼자서 해결 하려는 의지를 갖고
"홀로서기"를 할 줄 아는 아들이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하였단다.
그 첫걸음이 이번의 너의 결정이었다고 생각한단다. 고맙다. 아들~
아빠는 지환이가 이번 방학을 계기로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나서 학교에 다시금 등교하는 그 날이 되면
지난번에 보았던 "은지"누나 처럼 학교에서 마음껏 친구들과 지내고
정말 지긋지긋한 머리아픈 수학 과학의 부족된 고민에서 벗어나
너만의 공부 방법을 터득하여 즐거운 학창생활을 할거라고 믿고 있다.
그런 모습이 12월말일 지환이가 울먹이며 학원갔다 오겠다고 했던
그 날의 짧은
자의반 타의반이긴 하지만 우리 지환이가
학원에 갔다 오겠다고 했을때 아빤 기뻤단다.
왜냐고~
아빤 무조건 공부만 잘 하는 아들을 원하는 것도 아니었지만
공부 할때 시기가 있으니 최선을 다 해주는 지환이의 모습을 바랬고
나중에 커서는 우리 지환이가 뭐던 혼자서 해결 하려는 의지를 갖고
"홀로서기"를 할 줄 아는 아들이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하였단다.
그 첫걸음이 이번의 너의 결정이었다고 생각한단다. 고맙다. 아들~
아빠는 지환이가 이번 방학을 계기로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나서 학교에 다시금 등교하는 그 날이 되면
지난번에 보았던 "은지"누나 처럼 학교에서 마음껏 친구들과 지내고
정말 지긋지긋한 머리아픈 수학 과학의 부족된 고민에서 벗어나
너만의 공부 방법을 터득하여 즐거운 학창생활을 할거라고 믿고 있다.
그런 모습이 12월말일 지환이가 울먹이며 학원갔다 오겠다고 했던
그 날의 짧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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