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한 울 아들
- 작성자
- 아들바라기
- 2013-01-14 00:00:00
오랫동안 집을 비웠더니 할일이 넘 많았단다
아침부터 기지개 함 제대로 못피고 일어나 아빠 아침 챙겨 출근시켜드리고 바로 집안 구석구석 정리 쓸고 닦고... 세탁물 흰옷 색깔옷 분리해 돌리고 삶고 널고~ 냉장고 정리 욕실 현관 청소.. 에공~~ 대청소를 했단다
이럴때 울 아들이 있었으면 어깨를 주무르며 달달한 언어들로 이어미를 행복하게 살짝 웃겨 줬을텐데... 아님 설거지라도 해줬을텐데 그지?
이른오전부터 늦은오후까지 분주하게 시간을 보냈지만 그래도 순간순간 울 아들은 지금 몰하고 있을까? 하는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며 이 어미 머리속을 떠나지 않더구나
우리 비록 몸은 떨어져 있지만 서로를 궁금해하고 사랑하고 있다는걸 잊지말기로 하자 항상 이 엄마맘은 아니 울가족 맘은 너의곁에 너와 함께라는걸 잊
아침부터 기지개 함 제대로 못피고 일어나 아빠 아침 챙겨 출근시켜드리고 바로 집안 구석구석 정리 쓸고 닦고... 세탁물 흰옷 색깔옷 분리해 돌리고 삶고 널고~ 냉장고 정리 욕실 현관 청소.. 에공~~ 대청소를 했단다
이럴때 울 아들이 있었으면 어깨를 주무르며 달달한 언어들로 이어미를 행복하게 살짝 웃겨 줬을텐데... 아님 설거지라도 해줬을텐데 그지?
이른오전부터 늦은오후까지 분주하게 시간을 보냈지만 그래도 순간순간 울 아들은 지금 몰하고 있을까? 하는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며 이 어미 머리속을 떠나지 않더구나
우리 비록 몸은 떨어져 있지만 서로를 궁금해하고 사랑하고 있다는걸 잊지말기로 하자 항상 이 엄마맘은 아니 울가족 맘은 너의곁에 너와 함께라는걸 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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