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도 잘하고... 훤칠한 키에... 근육질 몸매에...
여유로운 마음가짐에....친구들을 배려하는 마음에....
또한 공부도 잘하고..울 태혁이의 담임선생님의 칭찬이 생각난다...
일케 멋진 울 태혁이가 기숙학원에 간지도 어느새 2주가 지났구나....

울 아들 어찌 생활하나 궁금하기도 하고
날마다 일일단어검사에 100점 맞는것도 확인(^^)하고
두 차례 국영수 테스트에 열심히 노력하고 있음을 볼 수 있어
고맙게까지 느껴진단다...
아빠 또한 많이 뿌듯해 하시네^^

더러 지루하기도 할텐데 그럴땐 간간이 운동도 하는지~~?
새벽 6시부터 일어나 자습하려니 많이 졸립지???
잠이 많아 몇 차례 주의도 받았겠지만 나름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것을 엄만 잘 알것같다...

공부하는 습관 방법을 익히는것도 중요하지만
주변친구들과 대화도 많이 나누고 정보도 교환하며
친구관계 형성에도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

엄마도 울 태혁이 학원에서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