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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형공지(개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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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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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현주
작성일
2013-01-15 00:00:00
조회수
47
잘 있었니 민석아 보고싶다. 저번주 일요일날 울산에 갔다왔다
할머니집을 조금 수리 했다고 해서 할머니도 보고 이모들도 보고
문석이랑 갔다왔다. 문석이는 재미없다고 야단이고 엄마만 즐거웠다.
모두들 민석이 보고싶다고 민석이 고생하신다고 걱정해 주셔다.
돌아 오는길에 광명을 지나오는데 무척 너가 보고 싶었다
요즘도 엄마 마음은 너가 없어 그런지 외롭고 허전하다.
민석이도 가끔은 엄마 생각하니 요즘 독감이 돈다고 하니
levi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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