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 딸에게

작성자
엄마
2013-01-15 00:00:00
안녕?

아빠 오빠 출근시키느라 긴박한 시간을 보내고 모처럼
여유를 갖고 커피 한 잔 마신다.
오늘은 엄마가 오랜만에 쉰다

아침식사하면서
잠시 걱정했다. 울 미지 돼지되어서 오면 어쩌지?
넘 맛있다고 많이 먹는것은 아니쥐?
조절 잘하길.

오빠가 어제는 불쑥
엄마 미지한테 연락없어요? 엄청 보고싶네ㅋㅋ
식구모두 너의 빈자리를 많이 느낀다.
너도 마찬가지리라 생각한다.

엄마가 주간 성취도평가 한것을 보니
성적이 향상되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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