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우리 예쁜딸 유나에게
지난주에 치른 성취도평가의 결과를 엄마에게 알려주니 엄마가 좋아하더라.그리고 단어시험결과에서 다시아빠가 박수를 치게되어서 즐겁고 모든것이 기본이 되어있어야 한다는것이 중요한것같더라.그리고 우리유나의 노력을 지켜볼수있는 수단이 성적기록과 단어검사결과이니 하루
하루가 기대되고 유나의 남다른 고생이 보고있지 않아도 상상으로 알수가 있게 되는것같아
공부도 운동도 예절도 모두가 기본에 충실해야해.
이모든것이 유나가 기본이 없다는 뜻은 절데로 아니라는것이고 다시한번 일깨워 주는것이란다.
오늘도 머리식히는 글이다.

김팔봉이 경찰관이 되려고 시험을 치렀다.
간신히 필기 시험에 합격해 며칠 뒤 면접을 보게 되었다.
자네 링컨이 누구한테 피살당했는지 아나?＂
시험관의 질문에 팔봉이는 이렇게 대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