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딸...

작성자
김혜경
2013-01-15 00:00:00
지윤 잘 지내지 주 1회만 편지 쓰려고 했는데 갑자기 보고 싶어서 몇자 쓴단다
아빠랑 엄마 언니도 잘 있단다. 우리 딸 고생 많지 매일 새벽에 일어나서 단어 시험치고 수업따라 간다고 ....벌써 18일 이 지났구나. 곧 엄마 품으로 오겠구나. 울 딸 넘 변해서 엄마가 못 알아보면 어쩌지 ㅎ ㅎ ㅎ 원길샘이 너 안부 묻는 전화 왔더라 방학 잘 보내고 개학날 건강한 모습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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