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에게

작성자
엄마
2013-01-15 00:00:00
아들 잘 지내고 있지?
요즘 꿈에도 보이고 아들이 많이 그립고 보고싶다
부탁한책 구입해서 보내 주겠다
그곳 생활은 어떤지?
잘 적응하고 있겠지 아들 ...
많이도 보고 싶구나
구정때 형도 휴가 나온다니까 우리 가족 그때 함께 만날수 있겠다
건강히 밥 잘 먹고 꿈을 이루기 위한 인내의 투쟁이 결코 헛되지 않토록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
아들은 잘 해낼수 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