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에게 11

작성자
엄마
2013-01-15 00:00:00
아들 쉽지 않지?

하지만 쉽지 않다고
쉽게 포기하지는 않길 바란다.

그리고
부디 지나간 과거는 돌아보지 말으렴.
네가 헛되이 보냈던 시간들
그 시간들 부여잡고 지나간 과거에 매이지 말고
이제 앞을 보렴.

옆에 있는 친구와 너를 비교하지도 말고
네 자신의 목표를 세우고
부디 네 자신과 싸우렴.

남보다 조금 머리 좋다고 우쭐해 하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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