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진에게

작성자
엄마
2013-01-16 00:00:00
오늘하루도 마무리하고 잠잘 준비하고 있겠네~ ^^

수산시장가서 할머니.할아버지 좋아하시는거 사가지고 할머니댁 다녀왔는데

우리애기 잘 있냐고 보고싶으시다고 말씀하시더라 할머니.할아버지는 예진이밖에

모르시니까 ^^ 할머니가 매일 촛불켜놓고 예진이 위해서 기도하시는거 알고있지?

엄마도 매일 잠자리에 들기전에 우리가족 모두를 위해 기도하고 있어~ ^^

실내에서만 생활하니까 답답하기도 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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