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방가...아들..ㅋㅋㅋ

보고싶다...보고싶다...보고싶다.....사랑하는 아들...

오늘이 학원에 들어간지 정확히 반이 지나는 날이네~~~
건강하고 보람차게 잘 지내고 있겠지~~~
그리고 아빠는 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 생각한당~~ㅎㅎㅎ
힘든 일상속에서도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이 보여서 고맙고 자랑스럽다...
우연히 성적을 보니 많이 노력한 흔적이 보이더구나~~
자기 스스로 자신감을 갖고 노력하여 뿌듯한 성취감을 느끼는 것은
표현하기 힘든 희열과 즐거움 주게되지~~
바로 그런 기쁨으로 고된 일상을 참고 견디는 것이지~~~

아빠도 희상이와 처음으로 한동안 떨어져 있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된다.
과연 아빠가 어떻게 하는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