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딸에게
- 작성자
- 엄마
- 2013-01-16 00:00:00
수진아 잘 지내니?
귤은 보냈는데 금귤(낑깡)은 못 보냈다. 미안혀~~~
네가 보내라고 하기 전에 마트에서 봤거든.
네가 보내라고 한 뒤에 다시 마트에 갔더니 안보이네...ㅠㅠ
다음에 또 마트 갈 때 보이면 사서 보낼께
귤은 아주 달고 맛있는 건데 너는 어떠니?
맛있게 잘 먹기 바래..
내일(17일)은 또 추워진다네..
수진이 잘 지내...
증조할머니가 네가 없으니까 집이 너무 허전하다고 하시네...
김치 잘먹는 수진이가 없어서 김치도 덜 없어지고
과일도 덜 없
귤은 보냈는데 금귤(낑깡)은 못 보냈다. 미안혀~~~
네가 보내라고 하기 전에 마트에서 봤거든.
네가 보내라고 한 뒤에 다시 마트에 갔더니 안보이네...ㅠㅠ
다음에 또 마트 갈 때 보이면 사서 보낼께
귤은 아주 달고 맛있는 건데 너는 어떠니?
맛있게 잘 먹기 바래..
내일(17일)은 또 추워진다네..
수진이 잘 지내...
증조할머니가 네가 없으니까 집이 너무 허전하다고 하시네...
김치 잘먹는 수진이가 없어서 김치도 덜 없어지고
과일도 덜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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