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공주야
- 작성자
- 송기숙
- 2013-01-16 00:00:00
공주야 선영아 선영아
하루에도 몇번씩 불러본다. 밥 먹었니? 안 추워? 눈이 오네 하면서 널 그리워 한다.
조금씩 성장하는 우리 선영이가 눈에 보이네
잘 하고 있네
지금처럼 조금씩 조금씩 해나가자
너는 무엇이던 잘 하잖아
힘들더라도 열심히 해라
이스라엘 목동 다윗이 총리가 된 것처럼 어디에서던지 최선을 다 하는 자에게 하느님은 축복 내리
시고 복 주신다.
언젠가 선영이도 존귀하게 쓰임 받을 날을 위해서 잘 하거라 믿는다
피할 수 없으면 즐기라는 말 처럼 공부에 흥
하루에도 몇번씩 불러본다. 밥 먹었니? 안 추워? 눈이 오네 하면서 널 그리워 한다.
조금씩 성장하는 우리 선영이가 눈에 보이네
잘 하고 있네
지금처럼 조금씩 조금씩 해나가자
너는 무엇이던 잘 하잖아
힘들더라도 열심히 해라
이스라엘 목동 다윗이 총리가 된 것처럼 어디에서던지 최선을 다 하는 자에게 하느님은 축복 내리
시고 복 주신다.
언젠가 선영이도 존귀하게 쓰임 받을 날을 위해서 잘 하거라 믿는다
피할 수 없으면 즐기라는 말 처럼 공부에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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