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영에게
- 작성자
- 정정옥
- 2013-01-16 00:00:00
재영아엄마야. 잘지냈니?
엄만 오늘늘 베트남에서 돌아왔단다.
그래서인지 무척이나 춥구나.
출발하기전에 너 목소리라도 듣고 가고싶어 학원에 요청했더니
담당선생님께서 전화하셔서 너와 통화할수있도록 해 주신다고해서
종일 네 전화만 마음 설레며 기다렸는데 끝네 통화를 못해 많이 서운하고 아쉽더라.
기대감이 커서 실망도 무척 컸단다.
아마 네가 마음 흔들릴까봐 그러는거겠지?
우와^^ 정말 목소리라도 듣고 싶다 흑흑...
그 먼 필리핀에서도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엄마가 보내준 간식은 잘 받았다고 학원에서
엄만 오늘늘 베트남에서 돌아왔단다.
그래서인지 무척이나 춥구나.
출발하기전에 너 목소리라도 듣고 가고싶어 학원에 요청했더니
담당선생님께서 전화하셔서 너와 통화할수있도록 해 주신다고해서
종일 네 전화만 마음 설레며 기다렸는데 끝네 통화를 못해 많이 서운하고 아쉽더라.
기대감이 커서 실망도 무척 컸단다.
아마 네가 마음 흔들릴까봐 그러는거겠지?
우와^^ 정말 목소리라도 듣고 싶다 흑흑...
그 먼 필리핀에서도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엄마가 보내준 간식은 잘 받았다고 학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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