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현이한테

작성자
지현이
2013-01-17 00:00:00
수현아.
나지현이야..ㅠㅠ
이제는 별로 못쓸수도있어..
엄청난 일이 생겨버려서
편지 쓸 시간이 없을수도 있거등..


그래도 내 편지 없이도
공부 열심히 하고있어..
그리고 고사성어 알려준다고 잘난척했잖아..
이제 못알려줄거같아 미앙해..
학교에 일찍가서 국어 수업 이제 안듣고
그 시간에 너무 졸아서
반에서 자습하고 있어..

나 이제보니까 고사성어 외울때가 아니야..
나 망했어...

수학학원에서 이제 다시 모의고사 준비한다고
12년도꺼 줬거든?
근데 방금전까지 풀다가 문제가 거이다 안풀리는거야..
그래서 멘붕왔어..ㅠ지금은 딱11시59분이야..
수학 잘하는줄알고 이제까지 자만했어ㅠㅠㅠㅠ
어떡해.. 너무 문제가 안풀려서 숨이 턱 막혀오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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