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지?
- 작성자
- 인영이엄마
- 2013-01-17 00:00:00
안녕 인영아...
간만에 아빠와 할머니께서 돌아오시니까 집안이 훈훈해진 느낌이다.
하지만 한편으로 썰렁한 느낌이 드는 것은 아마도 네가 없어서 인것 같아.
오늘 뉴스에 보니 노로바이러스로 불편한 경우가 많은 것 같더라. 넌 요즘 어때? 워낙 네가 장이 예민해서 혹시 배탈이 걸리지 않을까 걱정이 되더라. 항상 청결을 유지하면 그나마 낫다니깐 손닦기를 열심히 하렴.
엄마는 요즘은 낮에는 삼촌가게에 저녁에는 컴퓨터와 씨름중이다.
window8 이 생각보다 익숙해 지기가 쉽지가 않네.
넌 오면 바로 익숙해서 쓸텐데...
참 오늘 학교사이트에 들어가보니 한예종 영재원에서 신입생을 모집하더라.
신청마감이 이달 말일까지더라.
악기쪽으로 준비가 안되어 있으니 내년에 도전해보면 어떨까? 혹시 악보 외우는게 있다면 그걸로 이번에 보고 내년에 볼까?
어떻게 하면 좋을지 고민하렴.
네가 원한다면 입학원서 제출은 엄마가
간만에 아빠와 할머니께서 돌아오시니까 집안이 훈훈해진 느낌이다.
하지만 한편으로 썰렁한 느낌이 드는 것은 아마도 네가 없어서 인것 같아.
오늘 뉴스에 보니 노로바이러스로 불편한 경우가 많은 것 같더라. 넌 요즘 어때? 워낙 네가 장이 예민해서 혹시 배탈이 걸리지 않을까 걱정이 되더라. 항상 청결을 유지하면 그나마 낫다니깐 손닦기를 열심히 하렴.
엄마는 요즘은 낮에는 삼촌가게에 저녁에는 컴퓨터와 씨름중이다.
window8 이 생각보다 익숙해 지기가 쉽지가 않네.
넌 오면 바로 익숙해서 쓸텐데...
참 오늘 학교사이트에 들어가보니 한예종 영재원에서 신입생을 모집하더라.
신청마감이 이달 말일까지더라.
악기쪽으로 준비가 안되어 있으니 내년에 도전해보면 어떨까? 혹시 악보 외우는게 있다면 그걸로 이번에 보고 내년에 볼까?
어떻게 하면 좋을지 고민하렴.
네가 원한다면 입학원서 제출은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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