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에게

작성자
찬규 아빠
2013-01-17 00:00:00
아들 잘 지내지?
추운 날씨에 어디 아픈데는 없는지 밥은 잘먹고 있는지....
항상 사이트에서 너의 생활을 조금 이나마 보고있다.
엊그제는 너 한테 편지 안보네 엄마가 뭐라고 하더라.
자주 편지도 보내고 해야 하는데 요즘 아빠가 겁나게
바쁘다 보니 미안..
찬규 키는 많이.... 저번 약속 그곳 생활 끝날때까지 연장 한다.
너 약속 지키면 아빠도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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