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지혜에게

작성자
이위연
2013-01-18 00:00:00
엄마야.
그동안 글 못남겨서 미안하구나.
오빠가 있어 다행이다. 중요한 메시지를 잘 남겨주었네.

인터넷이 안되는 상황이고 UNSW 학교내에서만 겨우 여러 절차를 거쳐서 가능한데.
수업 받다보면 시간이 많진 않네.

단어 시험성적 모두 훌륭하고. 무엇보다도 너의 노력에 대한 칭찬을 해주고 싶다.
공부에 대한 정보나 충고도 오빠가 있으니 걱정하지 않겠고
불편한 일이 있으면 오빠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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