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다 아들^^

작성자
이범준맘
2013-01-18 00:00:00
무소식이 희소식이라지만

울아들 학원에서 적응을 넘 잘하고 있는거 아니야.

엄마는 요즘 새삼 느끼는게 울아들을 마냥 어리게만 생각했는데

평소라면 불편한것 못참던 울아들 학원생활을 즐기는것 같아 안심이된다.

다른집 애들은 물품.용돈요청도 많이 하더만 울아들은 어떻게 된거야

마시는 차는 다 떨어졌을것 같은데 필요한 물품 선생님께 얘기하면

엄마가 택배로 보내던 저녁에 퇴근하고 가져다주든가 할께

혹시 학원 수료하고 더큰걸 바라는것 아니겠지 ㅎㅎㅎ

축구화라면 축구화는 집에 있는것도 충분하니까 축구화는 안되는거 알지

내일 시험잘보고 재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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