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딸..이채에게

작성자
엄마가
2013-01-18 00:00:00
채야
날씨가 많이 쌀쌀하구나...
그래서인지 군인 아저씨들도 병원에 많이와서 좀 바쁘네..
시간도 빨리가고..정신이 없다보니 채한테 편지 보내는 것도 깜빡했네...
미안..ㅠㅠ
건조한날씨에는 물많이 마시는게 제일 좋아..
담에는 차를 좀보내줄까??
방학때면 부쩍 키가 자라는 딸인데..
이번에는 얼마나 자랐을지..궁금하네.ㅎㅎ

몸과 마음이 건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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