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반6번 신은주에게

작성자
엄마가
2013-01-18 00:00:00
사랑하는 우리딸 오늘도 잘 지내고 있지..
아빠 편지는 잘 받았니
아빠보고 편지 쓰라고 했더니 30분이상을 고민하다가 은주에게
쓴거란다..
아빠가 우리 은주 많이 보고싶어한단다
정훈이도 엄마도 마찬가지이구..
하루 하루 보내면서 우리 딸 올 날만 기다리고 있어
열심히 하루 보내고
운동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