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아들 창현 날도춥고 보고싶다

작성자
창현엄마
2013-01-18 00:00:00
아들 생활지적사항이 꾸준히 올라오는걸 봐서 벌써 적응 끝내고
친구들과 친하게 잘지내고 있네 ~~~~~
창현 날이 참 잘간다 널 학원에 보내고 5주가 언제가나 했는데 이제 얼마 지나면
아들을 볼날이 가까와 오네 창현이 기타는 창준이 가끔 치고 있더라 네가 가르쳐 주고 갔다고
하면서 ... 기타학원쌤이 너 참잘한다고 와서도 얼마있음 그동안 못했던거
잘할 수 있다고 하기는 하더라

낼 훈이랑 준이랑 영화 보러가기로 했어 몬스터호텔....
아빠는 시골에 가고 아빠 친구분이 결혼을 한다고 해서

지낼만은 한거니? 너무 힘들지 않았으면 좋겠는게 엄마 바랜 이기는하다
다른곳에 어학연수를 보냈을때는 놀기도 하고 관광도하는 일정이라서
그리 걱정을 안했는데 이번에는 공부하고 자습하고 온통 방학을 공부하는것에
집중하는곳에 보내서 걱정이 많아 ...그래도 네인생에서 보면 아주 작은점 만큼
차지하는 기간 일꺼야. 이왕에 상황이 닥친거는 즐기면서 웃으면서 하는거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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