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
- 작성자
- 16반 임태환 아빠
- 2013-01-18 00:00:00
엊그제 목요일 오후 7시쯤에 아들이 필요한 이것 저것을 가방에 담아 엄마하고 학원에 갔다 왔다.
아들이 요구하지 않은 것까지 가방에 넣었는데 푸념은 하지 않았는지 모르겠구나. 엄마하고 누나가 힘들게 공부하는 너를 생각하며 사랑하는 마음으로 가방에 이것 저것을 넣은거야. 그리고 용돈3만원을 담당하시는 분에게 드리고 너에게 전해달라고 했다. 잘 받아서 유용하게 쓰길 바래. 그러나 밤늦게 컵라면은 절대 먹지 말거라.
아들이 편지를 받게 되는 날은 토요일이 될것 같은데 오늘 평가 있지. 열심히 한만큼 잘 봤으면 좋겠어. 결과도 중요하지만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과정이 있으면 최종 결과는 좋을 것이므로 현재의 과정에서
아들이 요구하지 않은 것까지 가방에 넣었는데 푸념은 하지 않았는지 모르겠구나. 엄마하고 누나가 힘들게 공부하는 너를 생각하며 사랑하는 마음으로 가방에 이것 저것을 넣은거야. 그리고 용돈3만원을 담당하시는 분에게 드리고 너에게 전해달라고 했다. 잘 받아서 유용하게 쓰길 바래. 그러나 밤늦게 컵라면은 절대 먹지 말거라.
아들이 편지를 받게 되는 날은 토요일이 될것 같은데 오늘 평가 있지. 열심히 한만큼 잘 봤으면 좋겠어. 결과도 중요하지만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과정이 있으면 최종 결과는 좋을 것이므로 현재의 과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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