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아들 기표에게

작성자
아빠가
2013-01-19 00:00:00
기표야 아빠가 많이 보고싶다.
빙어낚시 가고 싶었는데 못같다.
다음에 꼭 아빠랑 같이 가자.
열심히 하고 와라
끝내고 오는날 우리 맛있는거 먹자
아빠는 회사일 바빠서 잘 지내고 있다.
가루 목욕시키고 오줌치우고 덩치우느라
매일 바쁘단다.
아들 파이팅

2013.1.19


PS. 기표야 안녕 나 집이야 얼른와 ^_^
너볼라고 왔는데 아직 집에 없네
오면 엄마한테 맥날 시켜달라그러자 안뇽 열심히해
- 예인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