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딸 지윤아(진반 1번에게)
- 작성자
- 아빠가....
- 2013-01-19 00:00:00
사랑하는 딸 지윤이 잘 지내고 있니?
좋은 친구도 많이 사귀고...
너와 오빠가 학원에 입학한지도 벌써 3주가 되었구나
그동안 너무 보고 싶었다.
너도 엄마 아빠 많이 보고 싶었니? 당연한 말을 물어보나...
지윤아
16일에 집 서울로 이사했다.
엄마가 특별히 지윤이 방도 마련했어. 기대해도 좋다.
오빠와 함께 건강한 모습으로 집에 오기만 하면 된다.
공부는 잘 되고 있니? 힘들지... 결코 쉬운 것이 아닐거야...
지금까지 생활했던 것과는 많은 변화가 있을 테니까...
가정의 소중함. 식구들의 가치. 교회의 중요함 등을 많이 느꼈을거야.
그리고 낯선 친구들과의 선의의 경쟁을 통해
자기 자신을 뒤돌아 보는 좋은 기회가 되었을거야.
힘들어도 조그만 참고 이겨내렴.
하기야 집에 돌아와서도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간다면
지금의 고생이 헛될 수 도 있다는 것을 명
좋은 친구도 많이 사귀고...
너와 오빠가 학원에 입학한지도 벌써 3주가 되었구나
그동안 너무 보고 싶었다.
너도 엄마 아빠 많이 보고 싶었니? 당연한 말을 물어보나...
지윤아
16일에 집 서울로 이사했다.
엄마가 특별히 지윤이 방도 마련했어. 기대해도 좋다.
오빠와 함께 건강한 모습으로 집에 오기만 하면 된다.
공부는 잘 되고 있니? 힘들지... 결코 쉬운 것이 아닐거야...
지금까지 생활했던 것과는 많은 변화가 있을 테니까...
가정의 소중함. 식구들의 가치. 교회의 중요함 등을 많이 느꼈을거야.
그리고 낯선 친구들과의 선의의 경쟁을 통해
자기 자신을 뒤돌아 보는 좋은 기회가 되었을거야.
힘들어도 조그만 참고 이겨내렴.
하기야 집에 돌아와서도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간다면
지금의 고생이 헛될 수 도 있다는 것을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