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으 따랑 원지

작성자
홍진숙
2013-01-19 00:00:00
지방지방~~~~~

지방이 마미.....
여전히 열공한답시구 스트레스 잔뜩 받아가며 그래두 잘 지내구 이찌?
마미두 울 지방 열공하는 것에 뒤지지 않으려구 이리저리 뛰다니며 열씸하궁 있땅~~~~

지방아 아마 오늘 석류가 도착할끼야
이모가 지방이 좋아하는 석류를 두박스나 사와서 한박스는 할머드리구 한박스는 이모랑 엄마랑 밤새워 다까서 보내는거당~~~~ 이모가 울 지방 열공하는데 한 조 하신다궁~~~ㅋ ㅋ ㅋ
행복하징?

글구 언냐두 편지써조서 택배에 가치 넣어 보냈당~~~~
어디 아픈데는 없는지.... 불편하진 않은지 궁금하지만 무소식이 희소식?

차암~~ 마미가 학교 다녀왔다. 자세한것은 네가 오면 대화하겠지만..
암튼 엄마가 이번엔 너를 위해서 학교에 건의도 좀 하구 먼가 맹글어 보려구 사방팔방 알아보구
노력하궁 있다. 엄마가 좀더 진작 알았어야 하는데... 좀 늦은감은 있지만 그래도 지금이라도
도움되는 쪽으로 모색을 해보구 있다.

인서울에서(연대 고대 서울대등등) 아이섹이라는 글로벌국제교류기구에서 활동하는 선배들과
인연을 맺어서(두부마을과 업무협약) 멘토로 도와주시기로 했궁....
학교 손진산 학년주임샘두(3학년두 그대루 올라가시거든..) 동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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