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 빅터 란 책에 이런 글이 있더구나.

이 세상에 완벽하게 준비된 인간이란 존재하지 않아.
또 완벽한 환경도 존재하지 않고.
존재하는 건 가능성뿐이야.
시도하지 않고는 알 수가 없어.
그러니 두려움 따윈 던져 버리고 부딪혀 보렴.
너희들은 잘 할 수 있어.
스스로를 믿어봐.

딸램

방금 담임 선생님과 전화 통활 했어.
그런데 네가 수학은 아주 포기했다는 말을 했다고 했단 말을 들었다.

사실 네가 미술을 할 거고 수학 성적은 보지 않는다는 말을 듣고
그리 결정한 것으로 안다만
수학을 하는 이유는 대학을 가기 위한 것만은 아니야
수학을 통해서 배울 수 있는 게 있거든.
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