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수경아
- 작성자
- 수경이 에게 엄마 아빠가
- 2013-01-20 00:00:00
아빠의 사랑하는 세째 딸 수경아
아빠 오늘 새벽에 강원도에 있는 태백산에 다녀왔어
친구들이랑 눈가득쌓인 산을 완전무장하고 씩씩하게 다녀왔지
한 다섯시간 정도 걸렸는데 다셧살정도 되는 꼬마아이가 깜깜한 새벽등산을 하는 모습을 보고 옛날 우리 수경이가 어렸을 때 아빠랑 광교산등산하던 모습이떠오르더구나.
참 씩씩하고 당당하게 산을 오르면서 가끔 아빠한테 업어 달라고도 하고 아빠한테 유치원에서 있었던 일을 재미나게 해주던 착한 수경이가 떠올라 빙굿이 웃음이 지어지더구나
엄청 힘들지? 자유로운 순수하고 착한 영혼을 지닌 수경이가 약간은 통제된 학원에서 생활하는 것이 많이 힘들 것이라고 생
아빠 오늘 새벽에 강원도에 있는 태백산에 다녀왔어
친구들이랑 눈가득쌓인 산을 완전무장하고 씩씩하게 다녀왔지
한 다섯시간 정도 걸렸는데 다셧살정도 되는 꼬마아이가 깜깜한 새벽등산을 하는 모습을 보고 옛날 우리 수경이가 어렸을 때 아빠랑 광교산등산하던 모습이떠오르더구나.
참 씩씩하고 당당하게 산을 오르면서 가끔 아빠한테 업어 달라고도 하고 아빠한테 유치원에서 있었던 일을 재미나게 해주던 착한 수경이가 떠올라 빙굿이 웃음이 지어지더구나
엄청 힘들지? 자유로운 순수하고 착한 영혼을 지닌 수경이가 약간은 통제된 학원에서 생활하는 것이 많이 힘들 것이라고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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