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울딸

작성자
아기팽귄 순수천사
2013-01-20 00:00:00
안녕? 귀염돼지

어제 영화는 재밌었니? 벌써 3주가 지나갔네~~

엄마는 학원에서 올려준 정보만 접할 수 있어 아쉽기도 하지만

내용속에 담긴 네 모습을 그려보면서 상상하는 것이 즐거운 취미가 되어버렸네^^

네 단어점수나 성적기록이나 생활기록을 보면서 흐뭇하게 웃기도하고 말야

몸과 마음 다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 있을거라 믿고

절제와 인내의 미덕을 품고 돌아올 네게 배울게 더 많을거 같다ㅎㅎ

아침마다 언니에게 세은이는 벌써 5시반에 일어나서 지낸지가 한참이라며

잔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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