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하네..
- 작성자
- 엄마
- 2013-01-20 00:00:00
울 아들..고생하고 있지?
평소 같았으면 일요일이니까 늦잠자고 TV보고 나가서 등산가거나 야구 하거나 아빠따라가서 공부 조금 하다가 운동 많이 하고 올텐데...
아빠는 금요일날 과학관련 대회 주관하신다는데 일이 많아서 오늘도 출근하시고 상호랑 엄마만 집에서 각자 공부하고 있어.
상호도 이해도 잘 안되는데 중학수학 공부하느라 끙끙 거리고 있다.ㅋㅋㅋ
젤로 마음 편한게 태양인데..태양이도 맘이 편하지만은 아닐꺼야..
울타리를 쳐놓으면 안에서는 대소변도 잘 가리는데..왜 나오기만 하면 정신 못차리고 아무데나 싸는지...어제도 엄마 품에 앉아있다가 소변을 봐서 엄청 혼났단다..벌써 4번째야..으이구..아빤 엄마가 젤로 만만해서 그렇다는데...엄청 크게 혼내주다가도 맘이 약해서
평소 같았으면 일요일이니까 늦잠자고 TV보고 나가서 등산가거나 야구 하거나 아빠따라가서 공부 조금 하다가 운동 많이 하고 올텐데...
아빠는 금요일날 과학관련 대회 주관하신다는데 일이 많아서 오늘도 출근하시고 상호랑 엄마만 집에서 각자 공부하고 있어.
상호도 이해도 잘 안되는데 중학수학 공부하느라 끙끙 거리고 있다.ㅋㅋㅋ
젤로 마음 편한게 태양인데..태양이도 맘이 편하지만은 아닐꺼야..
울타리를 쳐놓으면 안에서는 대소변도 잘 가리는데..왜 나오기만 하면 정신 못차리고 아무데나 싸는지...어제도 엄마 품에 앉아있다가 소변을 봐서 엄청 혼났단다..벌써 4번째야..으이구..아빤 엄마가 젤로 만만해서 그렇다는데...엄청 크게 혼내주다가도 맘이 약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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