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우리 아덜 예찬이에게

작성자
예찬이 엄마입니다
2013-01-20 00:00:00
.........................중요한 것은 ...............포기하지 않는 것이다
................더딘것을 염려하지 말고 멈출것을 염려하라...................

우리 아덜 예찬아
잘 지내고 있니? 자주 메세지 남겨야 하는데......이레저레 엄마도 바뻐서 자주 못보내주는구나
어디 아픈데는 없고? 잠은 잘 자는지...... 밥은 잘 먹고 있는지도 궁금하구나
무소식이 희소식이라 생각하고.... 이제 어느덧 중반을 넘겼으니 잘 적응하고 지내는구나
생각이 든다......계속적인 공부라는 과제속에 힘들겠지만 예찬이의 꿈과 비젼을 바라보며 열심히 노력하자꾸나......
지난주에 전화통화로 목소리를 들어서 엄마는 여러가지로 안심도 되었고....예찬이 많이 보고싶었는데 위로도 되었단다.... 이제 2주 정도 남았으니..... 최대의 효과를 만들수 있도록 많이 노력하자......생각하고 기대한것만큼 성적이 나오지 않는다 해도 포기하지 말고 더디게 가는 것이라생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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