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많이 풀린듯 하다
울 다들 잘 지내지?
학원에 부탁한책 받아 보았지?
나머지 한권은 창식이가 가지고 있는것 보낸다
작년도 새 책은 구할수가 없구나
창식이 아버지가 거기서 근무를 한다고 하는구나
사랑하는 아들 실력이 조금씩 향상 되여가고 있는것이 눈에 보인다
그렇게 열심히 하다보면 아마도 좋은일이 꼭 기다리고 있을꺼야
울 아들 언제나 건강하고 화이팅 하기를 언제나 기도한다
아빠는 금요일날 직원들과 제주도에 가셨다가 오늘 오신단다
오늘은 형진이가 좋아하는 샌드위치를 만들었는데 아들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