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우리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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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0 00:00:00
저녁시간에 햇님을 오래도록 볼 수 있는것을 보며
겨울도 얼마 남지 않았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아들을 혼자 남겨두고 올때는 언제 우리 아들 보나 했는데
어느덧 우리 아들 볼날이 얼마 남지 않았네
힘들고 어려울것 같은 시간도 언젠가는 흘러간단다
그 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결과는 다르지만 말이지
자알 지내고 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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