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현이한테
- 작성자
- 지현이
- 2013-01-20 00:00:00
수현아 아빠가 지금 거실에서 마늘갈고 있어.
나는 지금 잠시 저녘먹으러 온거임 크크크크크크#53380
요즘 수학만 하고있다능.
근데 이 편지 디게 일방적이라서 좋은거같아.
평소에는 너가 듣지도 않을 내말을
여기서 다~~~`하고있구나~~~
#53436#53436#53436 이편지 약간 일기 같기도함 키#53436
그리고 오늘 독서실가는데 엄청 큰 곰돌이 인형이 버려져있는데
안쓰러워서 사진찍었어. 너 나오면 보요줌 므흣
그리고 엄마가 단어시험90맞았다고 속상하데~~~~
끝까지 100#51860 맞으래~~
아무튼 열심히 하래~~사랑한다구 전해쥬고
음 영화보구싶당~요즘 영화보고싶은거 참느랑 쟝난아님
힘드러요..
아빠가 마늘 갈기로 한 대신 엄마한테 뽀뽀100번 해달래
그러다가 방금200번해달라고 소리질름.
엄마가
나는 지금 잠시 저녘먹으러 온거임 크크크크크크#53380
요즘 수학만 하고있다능.
근데 이 편지 디게 일방적이라서 좋은거같아.
평소에는 너가 듣지도 않을 내말을
여기서 다~~~`하고있구나~~~
#53436#53436#53436 이편지 약간 일기 같기도함 키#53436
그리고 오늘 독서실가는데 엄청 큰 곰돌이 인형이 버려져있는데
안쓰러워서 사진찍었어. 너 나오면 보요줌 므흣
그리고 엄마가 단어시험90맞았다고 속상하데~~~~
끝까지 100#51860 맞으래~~
아무튼 열심히 하래~~사랑한다구 전해쥬고
음 영화보구싶당~요즘 영화보고싶은거 참느랑 쟝난아님
힘드러요..
아빠가 마늘 갈기로 한 대신 엄마한테 뽀뽀100번 해달래
그러다가 방금200번해달라고 소리질름.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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