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얼마 안남았구나
- 작성자
- 김명한
- 2013-01-21 00:00:00
지윤아 걱정반 기대반으로 널 학원에 입학시킨지 벌써 4주째가 되가는구나. 그동안 힘든일도 많았고 어려운일도 많았을텐데 잘 버터주고 열심히 해줘서 고맙구나. 시험성적이랑 단어시험등도 인터넷통해서 보고있는데 성적도 잘나와서 아빠도 흐믓하단다. 이제 다음주면 집에 올수있으니 남은기간도 꾹 참고 열심히 해주기 바란다. 엄마 아빠는 건강하게 잘있으니 걱정말고... 그리고 송이는 너무 잘먹어서 몸무게나 많이 늘었으니 집에와서 보더라도 놀라지말거라. 겨울이라서 입맛이 댕기는지 요즘 부쩍 많에 먹고있네^^ 너도 너무 많이 먹어서 몸무게가 더 늘어난건 아니겠지.ㅎㅎ 공부할려면 건강이 뒷받침돼